나노아이엔씨

허~! 물방개 잡고 버들피리 만들어 불던 시절이 엊 그제 같은데 이미 인생은 불혹의 나이를 넘어 하늘의 뜻을 안다는 지천명(知天命)50대가 되어 버렸다. 이제 산의 정상에 서서 올라온 길을 내려다 볼 나이가 된것 같기도 하고 어디로 어떻게 산을 내려가야 할 지 고민도 해야 할 나이가 ..

형광과 보석판별 (Fluorescence and gem identification) 자외선 램프는 형광을 관찰할 수 있게 해 주며, 형광물질은 통상적인 빛에서는 볼 수 없는 색으로 발광한다. 통상적인 빛에서는 갈색, 검정색 또는 회색을 나타내는 돌들 일지라도 자외선 하에서는 청색, 적색 또는 녹색을 나타낼 수도 있다. ..

벤젠,: 콜타르를 증류·정제한, 빛깔이 없는 휘발성 액체. 타기 쉽고 독특한 냄새가 있으며 수지·고무·유지 따위를 잘 녹이는데 용해제·연료·물감·향료 따위의 원료로 쓴다 벤젠은 6개의 탄소 원자가 정육각형의 구조를 이루고 있고, 분자식은 C6H6이며, 각각의 탄소 원자에 수소 원..

멜라민수지 식기류에 대해 알아봅시다! Q1. 멜라민수지는 무엇인가요? 멜라민수지는 멜라민과 포름알데히드를 중합·가열시켜 만든 열경화성고분자 플라스틱의 한 종류이며, 견고하고 잘 깨지지 않는 특성 때문에 주로 접시, 식판, 컵 등 식기류 제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열경화성수..

* 피톤치드란? * 모든 식물체는 각각특유의 항균 발산물질이 있어 일정한 살균 작용을 수행한다 식물은 끊임없이 병원균에게 공격을 받고 있으나 도망갈 수도 없으며, 조금이라도 약해지면 금방 균의 공격을 받아 곰팡이가 생기던가 썩어 버린다. 식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이들 병원균..

. 왜 그래핀인가 전기차 충전 2시간을 10분으로 디지털 혁명 부를 마법의 신소재 둘둘 마는 전자책, 손에 차는 컴퓨터 반도체·에너지·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 활용 무궁무진 울산의 엔바로테크 첫 생산 앞둬 국내 한 중소기업이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Graphene)의 시범..

.....1946년 세계 최초의 컴퓨터 에니악은 1만8천개의 진공관으로 이루어져 135m제곱의 공간을 차지했지만 현재 휴대용 계산기 수준의 연산만이 가능했다. 이후 실리콘 기반의 트랜지스터가 등장하면서 집적도와 처리속도, 저장용량 면에서 해마다 비약적인 발전이 거듭되어 왔고 인류의 문..

국민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최웅 교수, 새 논문 발표 국민대학교 최웅 교수와 경희대 김선국 교수는 지난 달 21일 영국의 네이처 자매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다층 이황화몰리브덴 결정을 이용한 고이동도 저전력 박막트랜지스터 (High-mobility and low-power thin-film transi..

10년 후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10대 미래 유망기술'이 발표됐다. 신에너지 확보, 인간 수명연장 등 전 지구적 과제는 물론, IT와 BT를 융합하는 첨단 융합기술 등 신산업 등이 대거 포함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기술예측센터의 임현 연구위원은 6일 코엑스인터컨..

'꿈의 소재' 그래핀(graphene)의 표면에 주름이 존재하고, 하나의 그래핀 조각에서도 구역에 따라 주름 방향이 다르다는 사실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에서 처음 밝혀냈다고 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건국대 물리학부 박배호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박정영 교수가 주도한 연구팀이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