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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그래핀(Graphene)

[스크랩] 10년후 한국을 바꿀 기술은?

광변색 2012. 9. 6. 22:12

10년 후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10대 미래 유망기술'이 발표됐다. 신에너지 확보, 인간 수명연장 등 전 지구적 과제는 물론, IT와 BT를 융합하는 첨단 융합기술 등 신산업 등이 대거 포함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기술예측센터의 임현 연구위원은 6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미래예측 국제 심포지엄'에서 'KISTEP 10대 미래유망기술'을 발표했다.

10대 유망기술은 ▲뇌-기계 인터페이스▲RNA-기반치료제 ▲그래핀 나노구조체▲무공해 저급 석탄 에너지 기술▲연료감응 태양전지▲지능공간 인지통신▲역분화줄기세포▲인체통신▲인지로봇기술▲퍼스널 라이프로그 기술 등이 꼽혔다. 

뇌-기계 인터페이스란 뇌파신호를 이용해 기계를 제어하는 기술로 장애인이 생각하는 대로 로봇이나 휠체어를 조절하는 신경보장구 개발 등으로 현실화될 수 있다.

RNA기반 치료제 개발기술은 특정 염기서열을 가지는 인공 RNA를 제조해 원하는 유전자를 선택제어할 수 있는 기술. 특정질병의 유전자를 제어해 다양한 맞춤형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그래핀은 탄소가 서로 연결돼 벌집 모양의 평면구조를 이루는 물질로 그 두께가 불과 원자 한층에 불과하면서도 구조적·화학적으로도 매우 안정적이라 실리콘 소자를 대체할 기술로 기대되고 있다.

에너지 부문에서는 아역청탄, 갈탄 등을 원료로 무공해 청정연료를 만드는 저급석탄 에너지 기술, 환경친화적인데다 제조비용이 적게드는 연료감응 태양전지기술 등이 꼽혔다. 

통신부문에서는 만물이 네트워크에 연결돼 발생하는 정보를 인간중심으로 활용하는 지능공간 인지통신 기술, 사람의 몸에 부착된 각종 정보단말장치로 데이터를 주고받는 인체통신 기술 등이 선정됐다. 

이 밖에 배아줄기세포처럼 모든 세포로 분화할 수 있으면서도 환자 자신의 세포를 이용하기에 면역거부반응이나 윤리적 논란이 없는 역분화 줄기세포(ips)기술, 인간과 유사한 기능의 로봇을 만드는 인지로봇 기술, 개인의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모든 정보를 수집·분류해 필요할 때 검색하는 퍼스널 라이프로그 기술 등이 10대 미래유망기술에 포함됐다.

이날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미국 휴스턴대의 미래학자 피터 비숍 교수는 '미래 불확실성과 예측' 주제발표를 통해 "미래는 불확실하고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모든 시나리오를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부문이 중장기적 미래예측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나선다면, 민간부문에서는 기술전략을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이날 KISTEP과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한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들은 '한국형 R&D 시스템', '민간-정부 협력을 통한 신산업 창출 전략', '글로벌 네트워크형 산업모델', '국내외 기업간 협력을 통한 기술개발 전략' 등 다양한 기술전략을 제시했다. 


출처 : 유비쿼터스세상속으로
글쓴이 : 미리내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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