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올해에도 신종플루 환자가 발생 하였다고 하는군요. 작년에 극성을 부린후 사라진것으로 생각했었으나 금년에도 다시 기승을 부릴려나 봅니다. 여수의 모 고교 학생 4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되었다고 여수 보건소가 발표를 했군요.. 올해에도 일찍 서둘러 대비하지 않으면 이겨내기 힘들것 같습니다. 경기도 고양에서도 계절독감 환자 3명이 발생하였고 이중 1명의 환자는 인도 델리 지역을 방문했다가 신종플루에 감염된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년에 신종플루 백신을 접종 받았지만 효력이 6개월 밖에 유지되지 않는다니 작년에 접종을 받으신 분들도 올해 다시 예방백신을 맞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 그리고 과도한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과 고3 수험생들은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큰 어려움을 겪을듯합니다. 단순한 발열성 질환이라고는 하지만 저항력이 만들어 지려면 적어도 수년의 시간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
신종플루를 예방하려면 예방백신 접종이 최 우선이겠지만 개인위생 또한 예방백신 접종 못지않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손만 잘 씻어도 전염병의 9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외출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외줄 중에도 자주 손을 씻는 습관을 들여 전염성 질환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신종플루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열거해 보면
1.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손으로 코,입등의 호흡기를 만지지 않는다.
2.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여 몸의 저항력을 향상시킨다.
3. 충분한 수면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준다.
4. 개인 식기사용을 생활화 하여 2차 감염을 막는다.
5.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때에는 화장지 혹은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린다.
6. 발열 및 호흡기 질환 증상이 있을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7. 무엇보다도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다.
신종플루와 같은 계절성 질환들은 대부분 발열을 동반하므로 일상 생활 중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자주 체온 변화를 체크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항상 체온계를 휴대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체온계의 종류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수은이 봉입된 유리 체온계, 디지털로 표시되는 디지털 체온계, 적외선을 이용한 비접촉식 체온계등이 있으며 작년에 국내 한 벤처기업에서 개발한 피부에 붙여서 색상의 변화로 체온을 체크하는 붙이는 밴드형 체온계 등도 출시되고 있는데, 이와 같은 여려 체온계 중에서 붙이는 밴드형 체온계는 체온을 측정하기 위해 체온계를 넣었다 꺼냈다 하는 불편없이 피부에 붙여 놓고 생활하면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체온의 변화를 알 수 있어서 추천할 만하다. 체온전달이 잘되는 부위에 붙여 놓기만 하면 되므로
활동이 자유롭고 별도의 체온계 휴대가 필요없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여 고가의 체온계를 구비할 필요가
없으며 체온 변화가 심한 어린이, 연세드신 어르신이나 시력이 약한분들, 단체 행사 또는 공연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곳에서 질병관리, 유치원, 학교등 많은 학생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에 질병관리, 그리고 단체 캠프
연수 등 많은 인원을 관리해야 할 경우 아주 유용하다.
식약청으로 부터 정식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으며, 신개발 품으로 아직 약국
병원 등에는 유통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판매망이 확충되는대로 유통할 계획이라고 한다.
아무쪼록 올 가을과 겨울도 질병없는 건강한 계절이 되었으면 하는 기대와 행복과 축복이 내려지는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
붙이는 체온계는 명칭이 "퓨리밴드"이며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E-mail tag1000@hanmail.net 또는 전화
011-407-8912 번으로 문의해 주시면 자료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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