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 카르텔처럼 행동하고 있다
전직편집국장·외신기자들 “못쓰는 기사 없는데 언론탄압이라니…”
신미희 국내언론비서관실 행정관
47개사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이 48년 만에 결의문을 냈습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취재지원시스템 선진화방안이 “군사정권 시절보다 질적으로 더 나쁜 언론탄압”이며, “언론의 자유를 근본적으로 훼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편집·보도국장들의 이런 생각 때문인지 국민에게 전달되는 보도는 온통 정부비판 일색입니다. 정부에게는 최소한의 반론권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다른 의견을 가진 이들의 주장도 보도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만난 전직 편집국장들은 “독재시절 아무 말 못하다가 언론자유가 만발한 시대가 오니까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고 나선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주로 2000년대 초반 편집국장을 지낸 분들입니다. 폐쇄적 기자실을 운영하는 일본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서울 상주 외신기자들도 “한국 언론의 언론탄압 주장이 논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언론에는 결코 보도되지 않는 주장들이어서 그들의 목소리를 이곳에 올립니다. 당사자들의 요구에 따라 불가피하게 익명으로 처리합니다. |
출처 : 청와대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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