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들은 상처의 한마디 랭킹
1 |
우리 집은 돈이 없어, 생활비가 모자라 |
274 |
2 |
당신이 항상 그렇지 |
220 |
3 |
배 나오기 시작했네 |
203 |
4 |
몇 번을 말해도 똑같은 실수를 하네 |
192 |
5 |
나도 바빠 |
179 |
6 |
똑같은 거 자꾸 묻지마 |
160 |
7 |
당신 ○○는 구려 |
159 |
8 |
어차피 당신은 모르잖아 |
157 |
9 |
당신 부모님(형제자매, 친척)은 ○○잖아! |
148 |
10 |
주부는 쉬는 날도 없는데.... |
129 |
11 |
가계가 이렇게 힘든데 잘도 ○○를 하네 |
126 |
11 |
같은 말 자꾸 하지마 |
126 |
13 |
'옷이 이게 뭐야?' 등 복장에 대한 센스를 비판 |
119 |
14 |
집에서는 맨날 잠만 자네(술만 먹고, 컴퓨터밖에 안하네) |
110 |
15 |
시댁에는 가기 싫어 |
106 |
|
얼마 전 남편에게 들은 상처의 한마디(1위 '당신 살쪘네!')를 게재했더니 아내들의 말에 대한 남편의 불만도 랭킹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목소리가 많아 이번에 '아내에게 들은 상처의 한마디'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1위는 우리 집은 돈이 없어(생활비가 부족해). 이런 얘기가 나오는 장면은 '술을 마시러 갔을 때(42)', '아이들이 여행 등을 가고 싶다고 조를 때(53)', '월급받기 전날이 되면 저금이 있어도 무조건 절약한다.(31)' 등 금전적 문제와 다른 경우도 있었습니다. |
남편들에 의하면 이 말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나는 행복하지 않다."라는 아내들의 불만을 표현하고 있는 것으로, "죽어라 하고 있는데 더 이상 어쩌라는 건가?"라는 입장에서 상처를 받는다는 것.(일본 가정 심리학회상임이사로 동경대학 대학원 교육학연구과, 교육학부교수 카메구치씨) 2위는 당신이야 항상 그렇지. '거실에서 잠들었을 때(30)', '전기 불 끄는 것을 깜박했을 때(43)', '정리정돈을 잘 하지 못할 때(45)' 등 뒤처리나 부주의한 점을 둘러싸고 들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내에게 있어서는 정론이지만, "남편에게는 남편의 가치관이 있다. 일방적으로 아내의 가치관을 밀어 붙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뭐 어때? 이정도...'라고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라는 카메구치씨는 설명입니다. 비슷한 것 같지만, 전깃불을 끄는 것을 깜박했을 경우 등에 듣는다는 4위의 몇 번이나 얘기해도 같은 실수를 계속하네!. 6위 똑같은 거 몇 번씩 묻지마!도 같은 그룹입니다. 하지만 카메구치씨에 의하면 이런 작은 일들은 '부부의 서로를 대하는 방법이나 보는 방법을 배워 공동 시나리오를 만들어 가기 위한 기회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장래에 메울 수 없는 깊은 골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남편에게 정말로 개선을 원하는 것이라면 '예들 들어 불 끄는 것을 깜박했을 때는 전기세가 얼마만큼 많이 나가는지 등, 숫자를 들어 설명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라는 카메구치씨. 귀를 기울이지 않는 남편에게는 타이밍을 잘 맞춰 "오늘은 꼭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 들어줘." 등 자세를 취해 남편을 조금 놀라게 하면 귀를 귀울이게 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 반면, 순위는 낮지만, 위력있는 말! 이라고 카메구치씨가 평가하는 것이 9위의 당신 부모님(형제, 자매, 친척)은 ○○잖아!. 특히 시어머니에 대한 욕은 요주의 입니다. '어머니-아들에게는 아들이 어머니를 기쁘게 해 드리면 어머니도 아들에게 잘 해주기 때문에 서로를 보충하는 관계가 어릴 때부터 쌓여있는 경우가 많다.' 여자끼리는 조금 복잡함이 있는 어머니-딸 이상으로 남편은 어머니에 대한 작은 불만이나 판단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시댁에 대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이 있는 경우는 방치하는 것보다 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아수라장이 되는 한이 있어도 각오하고 얘는 하는 거다.'라는 것은 금물! |
아내에게 들은 기쁨의 한마디 랭킹은?
1 |
고마워 |
411 |
2 |
항상 고생하네, 수고했어 |
300 |
3 |
잘 다녀와요! |
266 |
4 |
역시! 당신이야!! |
183 |
5 |
일찍 들어와 |
180 |
6 |
아이에게 '아빠가 얼마나 열심히 일 하시는데…' |
179 |
7 |
당신하고 결혼하길 잘했어 |
170 |
8 |
요리를 만들어 줬을 때 '맛있어' |
153 |
9 |
○○할 수 있는 건 당신덕분이야 |
130 |
10 |
아이가 뭔가를 묻거나 부탁했을 때 '아빠라면 ○○할 수 있어' |
126 |
출처 : 다음 카페 실버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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