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의 외암 민속마을은 지금으로 부터 약 500여년전에 형성된 마을이며, 설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옛 부락의 생활모습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을뿐만아니라 다른 민속촌과는 달리 현재 주민이 기거 생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곳은 각종 생활 민속 자료들이 다량 보존되어 있어서 옛 우리 선인들의 생활모습을 그대로
들여다 볼 수 있는것이 또하나의 특징이다...
자녀들의 역사 교육의 장으로는 더없이 좋은 곳이며 그네띠기. 널띠기, 떡패기등등 각종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족단위 또는 연인끼리의 데이트 장소로도 아주 좋다.
부락 내에는 6,000m에 이르는 돌담장과 고목이 예술처럼 펼쳐져 있어서 산책 또는 데이트에 아주 좋은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설화산의 계곡에서 흐르는 맑은 물로 연못등 정원수를 조달하며, 지금도 집을 짓기위해 땅을 파면 돌담장을 만들고
도 남을 만큼의 자연석을 제공한다..
주차장과 먹거리 각종편의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이용료는 받지 않으나, 마을 입장료는 어른 기준 2,000원이
징수된다....
외암민속마을 사진은 포토로그에 약 110장정도 올라 있습니다. 저작권 관계없이 교육자료등으로 자유롭게 활용가능하니
많은 이용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