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벌초 때면 일어나는 벌초 안전사고와 예방
1.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
2. 노란색․흰색 등 밝은 계통 및 보푸라기나 털이 많은 재질의 의복은 피하고 가능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함
3.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벌초할 곳을 미리 둘러보며 지형을 익히고,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
4.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하지 말고 보호 장구를 착용한후 스프레이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벌집을 제거하거나, 불가능할 경우 119에 신고
5.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둘러벌을 자극하는 행위는 절대 삼가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림
6.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해독제와 지혈대 등을 준비하고 사용법을 미리 익혀둠
1. 벌에 쏘였을 때 벌침은 핀셋보다 신용카드 등으로 피부를 밀어 뽑아낸 후 얼음찜질을 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진통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른 후 그늘에서 안정을 취함
※ 응급약품이 없을 경우 찬물 찜질이나 식초 및 레몬주스를 발라 응급조치를 함
2. 체질에 따라 과민성 반응에 의해 쇼크로 호흡곤란이 발생할 경우 119에 신고한 후 허리끈이나 꽉조이는 옷 등을 풀어서 그늘진 곳으로 옮겨 인공호흡을 함
뱀 물림
2.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경우 지팡이나 긴 막대로 미리 헤쳐 안전 유무를 확인
1. 뱀에 물린 사람은 눕혀 안정시킨 뒤 움직이지 않게 함
2.물린 곳에서 심장쪽으로 5~10㎝ 위쪽을 끈이나 고무줄, 손수건 등으로 묶어 독이 퍼지지 않게 함
3.입에 상처가 없을 때 물린 부위를 약간 절개하고 입으로 독을 빨아냄
예초기
1.예초기 사용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장구를 착용
3.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너트, 칼날의 조임 등 부착상태를 반드시 점검
4.평평한 곳은 3도날이나 기타 금속날을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자는 안전한 나이론 커터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5. 작업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도록 함
6.예초기 작업을 할 때는 여유를 가지고 하며, 피로할 때는 작업을 중지
1.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의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해 이물질이 자연적으로 빠져나오게 함
※ 손으로 눈을 비벼 이물질을 강제로 빼내려 하면 오히려 더 깊이 들어가 상처가 악화될 수 있음
2. 예초기 칼날에 다쳤을 경우 깨끗한 물로 상처를 씻고 소독약을 바른 후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감싸고 병원으로 가서 치료
3. 예초기 날에 의해 손가락 등이 절단되었을 때는 지혈을 한 뒤, 절단된 부위를 생리식염수나 물로 씻은 후 멸균거즈로 싸서 비닐봉투나 프라스틱 용기로 포장한 후 주위에 물을 채우고 얼음을 넣어 신속하게 병원으로 감
유행성 출혈열 등 예방안전수칙
1. 야외활동 시 반드시 긴 옷을 입고 장화, 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 한다.
2. 작업 후에는 반드시 목욕하고 입은 옷은 세탁 한다.
4. 성묘 및 야외활동 후 1~3주 사이에 발열, 오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서둘러 의사를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원문 발췌 : 학남초등학교 동창회 카페 - http://cafe.daum.net/haknam2007/NHg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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