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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실/그래핀(Graphene)

[스크랩] 꿈의 물질 그래핀, 나노칩 활용 길 열었다

광변색 2012. 9. 6. 22:09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1201112857

 

美라이스대학연구진들이 그래핀에 수소원자를 붙여 그래핀의 표면을 바꾸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그래핀(Graphene)'으로도 불리는 이 '수소화합물 그래핀 물질'을 만드는데 성공한 것으로서 이 물질을 제어해 전자기기나 광기기에 반도체로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는 의미를 지닌다. 

 

연구진은 또 필요에 따라 그래핀을 구부릴 수 있는 등 규칙격자(Super Lattice)를 이용해 나노급 전자회로를 만드는데 있어서 진일보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9일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발표 논문에 따르면 라이스대 연구진들은 그래핀을 하이브리드 규칙격자로 번환시키는 데 성공, 전자 및 광기기용으로 적당한 반도체 대용 물질로 만들 수 있는 물꼬를 텄다.

 

규칙격자란 합금의 종류에 따라서 특정 온도 이상에서는 불규칙한 배열을 보이다가도 특정온도 이하에서는 각 성분이 규칙적으로 배열되는 격자를 말한다.

 

그래핀은 알갱이 하나가 원자 두께에 불과한 탄소원자가 벌집모양의 구조 속에서 서로 교차하는 구조로 돼 있다. 이를 이용하면 더 빠르고 더 작은 전자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는 등 다양한 용도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놀라운 꿈의 물질(Wonder Material)로 불린다.
▲ 美라이스대 연구팀이 꿈의 물질로 불리는 그래핀을 나노반도체로 활용할 수 있는 첫발을 내디뎠다. 원자알갱이 두께의 그래픽 카본 위에 만들어진 규칙격자(super lattice)로   특화된 나노급 전자 회로와 광전자응용기기를 제어케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핀은 뛰어난 전기전도성을 가지고 있지만 반(반)금속성이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이를 반도체로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여전히 전자의 흐름을 중단시키는 방법을 찾고 있다. 

 

과학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그래핀격자의 화학물질을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특별한 목적의 나노급 회로를 물질의 표면에 설계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그래핀은 탄소원자가 닭장을 만들때 사용하는 6각형 구조로 연이어진 모양을 하고 있다. 그래파이트,석탄,탄소나노튜브를 포함하는 탄소의 기본 물질이다.

선정종 프로젝트 책임자는 발표문에서 “우리는 물질의 위치,결합형태, 기능그룹, 그리고 밀도를 제어함으로써 물질에 기능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수년 내에 우리는 한 부분에서는 하나의 기능을 갖고 다른 부분에서는 다른 기능을 갖는 디바이스를 갖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라이스대학 연구진은 또 그래핀에 부착된 분자구조 제어를 통해 화학적 센서를 만드는데도 응용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패턴화한 이 물질은 특별한 유기분자를 인식하기 위한 그래핀 기반의 기기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출처 : 시온의 전설을 위하여...
글쓴이 : 훈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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